"현빈 화나겠다"...손예진 가져온 '250만원' 꿀 뭐길래

마아라 기자
2026.09.14 15:28
배우 손예진의 냉장고에서 발견된 남편 현빈의 꿀이 250만원대 고가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배우 손예진의 냉장고에서 발견된 남편 현빈의 꿀이 250만원대 고가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 88회에서는 손예진 현빈 부부의 냉장고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MC 김성주는 손예진이 가져온 실온 재료를 보던 중 육각형 모양의 통을 집으며 "트로피인 줄 알았네. 귀한 건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예진은 "사실 신랑(현빈)이 선물을 받았는데 되게 귀한 꿀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몰래 갖고 왔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저는 먹어본 적은 없다. 되게 좋은 거라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배우 손예진의 냉장고에서 발견된 남편 현빈의 꿀이 250만원대 고가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김성주는 "근데 써도 되냐"고 조심스레 물었고, 손예진은 "설마 저를 어떻게 하겠냐. 한 번 드셔 보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주는 꿀을 한입 시식했고 "비싼 거다" "다르다"고 반응했다. 손예진은 자신도 시식에 나선 뒤 '음~' 이라며 감탄하고는 다른 셰프들에게도 시식을 권했다. 셰프들은 "몸이 좋아지는 거 같다" "향이 다르다"고 말했다.

셰프들까지 우르르 나와 시식하자 안정환은 "현빈씨 TV 보다가 화나시겠다"고 걱정했다. 김성주는 현빈의 눈치를 보듯 카메라를 향해 "아내가 궁금해서 먹은 거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더했다.

해당 꿀은 뉴질랜드 프리미엄 꿀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전체 채취량 가운데 극소량만 생산되는 최상위등급의 꿀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국내 백화점에서 250g 제품이 25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 스푼당 10만원씩 먹은 거 아니냐" "맛이 어떤지 궁금하다"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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