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판타지" 최시원, 이번엔 '책' 들었다

차유채 기자
2026.09.14 16:05
그룹 슈퍼주니어(슈주) 멤버 최시원이 역사 관련 소신을 밝혔다.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슈주) 멤버 최시원이 역사 관련 소신을 밝혔다.

최시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팩트는 신성하다"는 글을 올리며 최근 책 '사라진 근대사 100장면'을 읽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책을 "여러 사료와 연구를 교차 검증하며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근대사를 다시 들여다보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짓된 판타지로 위안과 정신승리만 얻고자 한다면 결국 그 차갑고 쓰린 역사는 반복될 것"이라며 "아무리 불편하고 아픈 역사라도 있는 그대로 직시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를 제대로 바라보는 이유는 과거에 머물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 세대가 같은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이것이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장 크게 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최시원은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정치 및 사회적 견해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올림픽공원 시위 참가자들에게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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