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딸 서울대?"...정웅인, '배우 준비' 첫째 딸 "재수 중"

이은 기자
2026.10.13 05:41
배우 정웅인이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배우 정웅인이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정웅인과 장진 감독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배우 정웅인이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이 영상에서 정웅인을 만난 신동엽은 "요즘 딸 때문에 난리가 났더라"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정웅인은 "딸이 (서울대) 가지 않았나. 기사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반응했다.

배우 정웅인이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이후 정웅인은 두 딸과 함께, 아내와 셋째 딸과는 따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둘째가 중학교 다닐 때 예원예중을 다녔다. 분당에서 서울 정동으로 셔틀을 타고 다녔는데 그때 힘들었나 보다. 그런데 서울 예고를 가게 돼 더 멀어지니까 나를 바라보면서 '아빠 가면 안 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첫째, 둘째랑 나랑 평창동에 와서 조그만 집 얻었다. 막내딸은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같은 중학교 올라가고 싶다고 해서 아내와 있다"고 설명했다.

정웅인 첫째 딸과 신동엽 딸은 2007년생 동갑이었다. 이에 대해 정웅인은 "우리 애가 작년에 안 됐고, 올해 준비 중"이라며 재수 소식을 알렸다.

이에 장진 감독은 "우리 큰애도 이번에 대학 갔다. 큰 애는 축구를 계속 해서 축구로 갔다"고 아들 근황을 전했다.

배우 정웅인이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이에 정웅인은 장진 감독과 신동엽 자녀에 대해 "엄청 잘하고 있다"며 "우리 애는 엄청 학원 잘 다니고 있다"고 농담했다.

이어 정웅인이 "발레를 그렇게 잘하냐?"며 신동엽 딸의 발레 실력에 대해 묻자 신동엽은 "발레를 계속했고 공부 쪽을 선택했다. 공부하는 것도 좋아한다. 엄마 닮아서 얼마나 다행이냐"라고 반응했다.

정호철이 "딸이 셋인데 형수님을 많이 닮았더라"라고 하자 정웅인은 "막내만 저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닮으면 좋다. 학교에서 괴롭힘 안 당하고 안 맞을 것"이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정호철이 "둘째는 유명하지 않나"라고 하자 정웅인은 "공부를 위해 자기가 (SNS를) 다 끊었나 보더라. 목표가 (신동엽 딸) 지효처럼 서울대에 가는 거다, 미술로. 서울대는 사실 그래야만 한다"고 말했다.

장진 감독이 "동엽이 애가 서울대냐"라며 깜짝 놀라자 정웅인은 "발레 서울대다. 내가 보고 '동엽이가?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고 했다"고 말했다.

정웅인은 2006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첫째 딸 서윤 양은 배우를 준비 중이며 둘째 딸 소윤 양은 미술로 서울대 진학을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