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Npay)가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제휴해 고객의 대출 비교 선택지를 넓혔다.
Npay는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을 'Npay 대출 비교' 서비스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제휴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연계되는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의 최저 금리는 연 3.426%, 최대 한도는 3억원이다.
'Npay 대출 비교'는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전·월세 대출에 1금융권부터 저축은행, 캐피탈 등 다양한 금융사의 금리와 한도를 한 번에 비교하고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Npay와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휴한 1금융권 금융사는 총 17개로 업계 최다 수준이다. 특히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경쟁력 있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은 Npay가 유일하다.
Npay는 이번 인터넷전문은행 라인업 확대와 함께 대안 신용평가모형인 'Npay 스코어'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경쟁력 있는 조건을 제공하는 등 대출 비교 서비스의 차별화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Npay 스코어'는 금융 데이터뿐만 아니라 주문·결제·매출 등 Npay의 다양한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대안 신용평가모형이다. 현재 30여개 금융사가 Npay 대출 비교 사용자를 대상으로 'Npay 스코어'를 활용해 금리나 한도 등 대출 조건을 우대하고 있다.
향후 'Npay 스코어'를 대출 심사에 직접 활용하는 등 대안 신용평가 기반의 서비스 차별화도 강화한다. Npay는 지난달 케이뱅크와 웰컴저축은행의 '비금융데이터 기반 신용대출 심사 서비스'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Npay 대출 비교 전용 상품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Npay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용자가 Npay 대출 비교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휴 금융사 라인업을 확대하고 'Npay 스코어'를 활용한 혁신 금융 서비스도 지속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