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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콘텐츠 기반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Tripbtoz)가 이용자 간 실시간 소통과 여행 콘텐츠 공유를 지원하는 '메시지(DM·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여행 콘텐츠를 탐색하던 이용자가 앱을 벗어나지 않고 다른 이용자와 정보를 공유하고 여행 계획을 논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상 콘텐츠와 숙박 상품을 중심으로 제공해 온 서비스에 대화 기능을 더해 이용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여행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메시지 기능은 앱 내 '라운지' 메뉴의 메시지 아이콘 또는 '마이' 메뉴의 메시지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팔로우한 이용자와 1:1 대화를 나누거나 여러 이용자를 초대해 단체 대화방을 개설할 수 있으며, 검색을 통해 대화 상대를 찾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호텔 정보와 여행 콘텐츠를 대화창에서 직접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호텔 정보와 피드, 트립톡 등의 콘텐츠를 카드 형태로 전달할 수 있으며, 사진과 영상 공유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관심 있는 숙소나 여행 콘텐츠를 대화 상대에게 바로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행 정보를 비교하거나 구체적인 여행 계획을 논의할 수 있다.
글로벌 이용자를 위한 다국어 지원 기능도 적용했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하며, 호텔명과 지역 정보, 서비스 안내 문구 등은 메시지를 받는 이용자의 언어 설정에 맞춰 표시된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용자들도 여행지와 숙소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용자 보호를 위한 기능도 마련했다. 본인 인증 기반의 연령 확인 절차를 통해 만 14세 미만 이용자의 메시지 기능 이용을 제한하며, 이용자가 메시지 수신 범위를 '전체', '팔로워만', '받지 않음' 중에서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대화 신고와 금칙어 차단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가 수신 환경을 관리하고 더욱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는 "메시지 기능은 이용자들이 여행 콘텐츠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심 있는 여행지와 숙소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트립비토즈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여행 콘텐츠와 커뮤니티, 호텔 예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립비토즈는 이용자가 직접 올린 여행 숏폼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고 영상 속 호텔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유저 생성 콘텐츠(UGC) 기반 여행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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