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국내 뷰티업계 최초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 참가

유예림 기자
2026.09.04 11:29
/사진제공=한국콜마

한국콜마가 세계적인 패션·섬유 소재 전시회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Première Vision Paris)'에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초청받아 참가했다.

한국콜마는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업으로 인정받아 국내 뷰티업계 중 유일하게 초대됐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섬유 소재 전시회다. 패션업계의 트렌드와 색상, 소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 세계 9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원사·원단·디자인·액세서리·가죽·스마트 크리에이션 등 전문관 8개가 운영됐다.

한국콜마는 시즌 트렌드를 소개하는 메인 공간에 부스를 마련했다. 프리미에르 비죵이 제시한 2027~2028년 가을·겨울(FW) 트렌드를 반영해 '뷰티와 패션의 만남(Beauty meets Fashion)'을 주제로 공간을 구성하고 27가지 트렌드 색상을 캔버스에 담아 벽면에 전시했다.

부스를 찾은 패션기업과 럭셔리 브랜드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색을 조색하고 립 제품을 발라보며 K뷰티를 체험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는 한국콜마의 기술력과 색조 개발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색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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