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aT와 전통주 소비 활성화 맞손...지역 양조장 판로 확대 지원

조성우 기자
2026.10.13 13:36
전통주 소비 활성화 및 지역 양조장 판로 확대를 위해 전진혁 GS리테일 O4O부문장(왼쪽)과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가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전통주 소비 활성화 및 지역 양조장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GS리테일의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GS25, GS더프레시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aT의 전통주 산업 육성 사업을 연계해 소비자가 우수 전통주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우선 GS리테일의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인 '와인25플러스'를 활용해 aT가 추천하는 우수 전통주와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향후 온라인 판매 성과 등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정해 GS25와 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계절별 전통주 기획전과 공동 홍보 등 연계 마케팅도 전개한다. GS리테일은 이달 '와인25플러스' 내 전통주 전용관을 운영한다. 다음달에는 '찾아가는 양조장' 코너를 개설해 연말에는 전통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홈파티 패키지 등 공동 기획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aT의 '찾아가는 양조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 양조장과 전통주의 특색을 알리는 로컬브랜드 육성 캠페인도 추진한다.

전진혁 GS리테일 O4O부문장은 "앞으로도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지역 양조장과의 상생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전통주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플랫폼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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