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e쿠폰 핀번호 무단 사용 정황 확인…피해 고객 보상

하수민 기자
2026.10.30 16:30
G마켓 공식 CI. /사진제공=G마켓.

G마켓에서 일부 고객의 e쿠폰 핀번호가 제3자에 의해 무단 등록·사용된 정황이 확인됐다. G마켓은 비인가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긴급 보안 조치를 마쳤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다.

G마켓은 30일 "일부 고객의 e쿠폰 핀번호가 무단으로 등록되고 사용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외부 비인가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관련 시스템에 대한 긴급 보안 조치를 완료했다.

G마켓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피해 규모를 분석하고 있다. 구체적인 피해 내용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피해가 확인된 고객에 대해선 별도 보상할 계획이다. G마켓 관계자는 "관계 기관의 조사에 협조하고,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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