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 서비스 연속성·안정성 강화

나주=나요안 기자
2026.09.01 10:44

내년 5월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대전환…유연하고 신속한 서비스 체계 실현

공공급식토합플랫폼 홍보 이미지./사진제공=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는 운영 중인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이 행안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에 선정돼 전환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2010년 학교급식을 위한 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시작해 현재 학교와 어린이집 등 공공급식 분야 식재료 조달을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정착했다.

지난해 기준 전국 1만개 이상의 학교와 어린이집이 이용하고 있으며, 연간 약 4조원 규모의 식재료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확대되는 플랫폼 사용 중 꼭 필요한 부분 중 하나가 시스템 안정성 확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하나의 큰 시스템으로 운영하던 기존 방식을 여러 개의 독립된 기능으로 나눠 운영한다.

또한 이용량에 따라 시스템 자원을 자동으로 늘리거나 줄이고, 새로운 기능을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시스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일 수 있다.

aT는 이번 전환을 통해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 서비스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인공지능(AI) 기술을 보다 쉽게 접목할 수 있는 디지털 친화적 인프라로 구축하는 밑거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aT는 공공 분야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경험을 다수 보유한 아이티센엔텍, 바이브컴퍼니, 브이티더블유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내년 5월까지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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