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시민 참여형 행사 개최…옥길문화체육센터서 윤리적 소비 확산
하정수 부천도시공사 사장 "생산자·소비자 상생하는 윤리적 소비문화 안착시킬 것"

경기 부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1일 옥길문화체육센터에서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과 ESG 가치 실천을 위한 시민 참여 행사 '공정무역 티파티'(Tea Party)를 진행했다.
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해 노동권을 보장하고 환경 훼손을 예방하는 인권·윤리 중심의 소비운동이다. 공사는 시민이 일상에서 이러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정무역 행사를 4년 연속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정무역 제품 전시·시음 및 홍보 부스가 마련됐으며, 공정무역의 취지를 알리는 퀴즈 프로그램과 시민들이 다함께 차를 나누는 티파티가 진행됐다. 행사 전 과정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하기도 했다.
행사가 열린 옥길문화체육센터는 지난 7월 개관한 수영장·다목적체육관·헬스장 기반의 복합 생활체육시설이다. 공사는 주민 이용률이 높은 신규 시민 공간을 거점으로 삼아 공정무역과 인권, ESG 등의 사회적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하정수 공사 사장은 "공정무역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 사람과 환경의 가치를 존중하는 실천적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ESG 가치를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