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한복 입은 미키·미니 교통카드 출시…GS25서 판매

이민하 기자
2026.09.02 10:41
디즈니 미키미니 한복 티머니카드/사진제공=티머니

티머니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한복을 입은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를 담은 교통카드 2종을 출시했다.

2일 티머니에 따르면 '디즈니 미키/미니 한복 티머니카드'는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캐릭터에 한국 전통 한복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미키 한복 티머니카드'는 청록 계열 배경에 책을 든 미키 마우스를, '미니 한복 티머니카드'는 분홍색 배경에 꽃과 나비 사이에서 두 손을 모은 미니 마우스를 담았다. 두 카드에는 한옥 창호 문양과 꽃 모티브도 적용됐다. 카드에는 반투명 소재를 사용해 빛이 비칠 때 캐릭터가 창가에 서 있는 듯한 효과를 냈다.

티머니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한국 여행 기념품 수요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카드 2종은 이날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소비자가격은 각각 5000원이다. 안준철 티머니 카드사업팀장은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캐릭터에 한국 전통 한복 콘셉트를 더해 실용성과 감성을 함께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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