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2026 대전 북미 미래자동차·배터리 산업 전략 무역사절단'을 운영해 총 20건(748만달러)의 현지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무역 사절단은 대전 유망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과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절단에는 리베스트, 스마트코리아, 액스비스 등 3개사가 참가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본부 및 디트로이트·토론토 무역관이 협력해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참가기업별로 '리베스트'는 실리콘·탄소(Si-C) 음극재와 고성능 배터리 셀·팩 관련 수요를 확인했다. '스마트코리아'는 공기정화·수처리용 활성탄과 카본필터의 현지 공급 가능성을 살폈다. '액스비스'는 자동차·배터리 생산라인용 자동화 및 3D 머신비전·검사 솔루션 분야의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대전TP 관계자는 "KOTRA 현지 무역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바이어와의 후속 협의를 지원하는 한편, 기업별 추가 지원 수요를 반영해 북미시장 진출과 해외 판로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