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비서실장, 장관 5명 낙마에 "국민들께 송구…검증 더 강화할 것"

이원광 기자, 김성은 기자
2026.10.29 16:17

[the30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의 대통령 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2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이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장관 후보 5명이 낙마한 데 대해 "인사위원장으로서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2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새 정부 들어 이진숙 교육부·강선우 여성가족부· 이혜훈 기획예산처·용혜인 성평등가족부·김승원 법무부 등 장관 후보 5명이 지명 철회 혹은 자진사퇴 방식으로 낙마했다.

그러면서 임 실장은 특정 인사가 청와대 인사를 주도·개입한다는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인사위원장인 비서실장의 책임하에 시스템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검증 등 부분들을 더 강화해 국민들의 우려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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