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 엔터테인먼트팀 출범 "K콘텐츠 복합 리스크 원스톱 방어"

김건우 기자
2026.09.17 18:28
(왼쪽부터)법무법인 린 엔터테인먼트팀의 이성호 변호사, 김일로 변호사, 도현수 변호사(팀장), 김현지 변호사, 조선희 변호사, 안서연 변호사, 전성한 변호사 /사진제공=법무법인 린

법무법인 린이 급성장하는 K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법률 이슈와 분쟁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된 '엔터테인먼트팀'을 정식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업계는 음악, 방송·영상, 게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스포츠 등 산업 전반으로 비즈니스 구조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반면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제도적 안전망이 미흡해 기획사와 아티스트 간 전속계약 해지, 저작권 및 퍼블리시티권 분쟁, 투자·배급 갈등, 온라인 플랫폼 내 불공정거래, 지배구조 및 경영권 다툼 등 전방위적 법적 분쟁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린은 경영권 분쟁, M&A(인수합병), 투자, 지식재산권(IP), 불공정거래, 송무, 미디어 플랫폼 규제에 이르기까지 핵심 영역의 전문 변호사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단순 법률 자문을 넘어 전략적 관점의 원스톱(One-stop)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새롭게 출범한 엔터테인먼트팀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의 도현수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가 팀장을 맡아 이끈다. 도 팀장은 다수의 기업 인수합병, 전략적 투자, 경영권 분쟁 및 자본시장 분야에서 실전 감각을 쌓아온 베테랑 변호사다

분야별 전담 라인업도 탄탄하게 구축했다. 소송·분쟁을 총괄하는 송무 분야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이성호 변호사(27기)와 엔터테인먼트 송무 전문성을 갖추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고문변호사를 역임한 전성한 변호사(31기)가 전담한다.

불공정거래 및 온라인 플랫폼 규제 대응은 콘텐츠 유통 구조와 플랫폼 비즈니스 자문 경험이 풍부한 안서연 변호사(37기)와 김현지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가 맡는다. 기업 인수합병과 IP 라이선싱, 투자 계약 부문은 김앤장 출신으로 대형 M&A 딜을 다수 수행한 김일로 변호사(변시 2회)와 IP 분쟁 전문가인 조선희 변호사(변시 1회)가 전면에 나선다.

린 엔터테인먼트팀은 이미 주요 엔터테인먼트 상장사 법률 자문, 기획사 경영권 분쟁 자문, 걸그룹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대응, 아이돌 악성 루머 및 명예훼손 대응, K팝 해외 월드투어 콘서트 및 외국인 연습생 계약, 방송 포맷 해외 수출 계약 등 산업 전반에서 실전 레퍼런스를 다져왔다.

도현수 엔터테인먼트팀장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K콘텐츠를 중심으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분야이고, 그만큼 구조적인 법적 리스크와 예측하기 어려운 분쟁이 자주 발생한다"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하나의 팀으로 결합해 기업과 아티스트, 콘텐츠 제작사들이 마주한 리스크를 명쾌하게 해소할 수 있는 신뢰받는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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