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 사람이…" 제주 렌터카서 40대 친부·4살 딸 숨진 채 발견

류원혜 기자
2026.10.13 20:50
제주에서 40대 친부와 4세 딸이 렌터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제주에서 40대 친부와 4세 딸이 렌터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뉴시스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8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오름 주차장에 있던 렌터카 안에서 남성 A씨(40대)와 딸 B양(4)이 숨진 채 발견됐다.

"차에 사람이 있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와 B양을 경찰에 인계했다.

차 안에는 번개탄 피운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소셜미디어)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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