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장모 살해범' 신상 공개, 유족들 강력 요구…경찰 "다음 주 결정"

김서현 기자
2026.10.15 09:2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혼 소송 중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차량에 태워 도주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13일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6.10.13.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

경찰이 다음 주 송파구 장모 살해·아내 납치 사건 피의자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서울경찰청은 다음 주 중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존속살해와 특수감금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주택가에서 자신의 장모인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아내인 20대 여성 B씨를 납치한 혐의를 받는다.

유족은 "파렴치한 얼굴을 전 국민이 봐야 한다"며 신상공개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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