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주민끼리 다툼을 벌이다 한 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에 이송됐다.
30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7분쯤 쪽방촌에서 '주민끼리 싸움이 나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70대 남성과 중상을 입은 다른 70대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두 사람은 술을 마시고 다투다 싸움이 격해지면서 소화기와 흉기까지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