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테라퓨틱, 기술이전 신약 임상 중단 소식에 하한가

김근희 기자
2026.09.18 09:29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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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이 글로벌 제약사 BMS에 기술이전 한 신약의 임상시험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다.

1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오름테라퓨틱은 전날 대비 1만6000원(29.96%) 내린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름테라퓨틱은 전날 2023년 BMS에 기술 이전한 CD33 표적 GSPT1 분해제 'ORM-6151'(현재 BMS-986497)가 임상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앞서 오름테라퓨틱스는 BMS와 BMS-986497를 기술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1억8000만달러(약 2500억원)에 선급금은 1억 달러(약 1385억원)였다.

BMS는 BMS-98649의 미국과 유럽, 캐나다 임상 1상을 진행했으나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후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오름테라퓨틱에 추가 마일스톤 지급의무가 사라졌음을 통보했다.

오름테라퓨틱 측은 "이미 수령한 계약금의 반환 의무는 없다"며 "DAC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 파이프라인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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