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5주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 회관(전통문화대 서울교육관)에서 열리는 '2025 K-헤리티지 리더십 프로그램'은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유산 교육 과정이다. 지난해 10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처음 열렸다.
올해 프로그램은 '한국의 무형유산'을 주제로 열린다. 전통문화대 교수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이수자 등으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종묘제례나 전통 갓, 괘불 등 우리 기술에 대한 강연을 듣고 탈춤 체험, 괘불 복원 관람 등 다양한 전통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전통문화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문화와 국가유산에 대한 세계인의 공감을 높이고 우리나라의 문화외교 역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