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끼리 만났다'…관광공사, 소노인터와 국내관광 키운다

오진영 기자
2025.10.30 16:25
30일 한국관광공사와 소노인터내셔널이 서울 공사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는 모습. / 사진 =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는 호텔·리조트 기업 소노인터내셔널과 30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관광정책을 대표하는 기관인 관광공사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호스피탈리티(숙박 등 서비스) 기업 소노인터내셔널이 국내여행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 체류 여행 홍보에 주력한다. 체류여행은 숙박과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지역여행의 형태다.

전국의 소노호텔앤리조트 지점 18곳과 연계해 지점이 있는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도 소개된다. 순천에서 흑두루미를 탐조(관찰)하거나 진도에서 스냅·사운드 투어를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오는 31일부터는 지역별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인증 이벤트를 연다. 숙박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정보가 담긴 엽서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에게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이상민 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협업으로 지역의 숨은 관광자원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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