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캠핑 고민이라면…관광공사가 선정한 'TOP 15' 어때요

오진영 기자
2025.10.31 15:02
경남 남해의 한려해상 덕신야영장. / 사진 = 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의 야영장 중 우수 공공야영장 15개소를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2025 우수 공공야영장'은 전국 14개 시도와 공공기관 등에서 가족(어린이) 친화, 친환경, 교통약자배려, 반려동물 친화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공공야영장을 추천받아 선정됐다. 인프라와 콘텐츠 운영 여부 등 항목은 전문가 심사를 거쳤다.

경기 군포시의 '초막골 생태공원 느티나무야영장'이나 경남 남해의 '한려해상국립공원 덕신야양장', 전북 정읍 '내장산 내장호야영장' 등이 선정됐다. 다양한 콘텐츠와 가족 친화적 구성, 여러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경기 군포시의 초막골생태공원 느티나무야영장. / 사진 = 한국관광공사 제공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야영장으로는 경기 여주의 '강천섬캠핑장'이 선정됐다. 넓은 산책로가 조성돼 대형견도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반려견과 교감할 수 있도록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광공사는 우수 공공야영장을 활용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캠핑 문화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차혁진 관광공사 레저관광팀장은 "관광공사의 캠핑 서비스인 '고캠핑' 누리집과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우수 공공야영장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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