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과 함께 LA 간다…교원투어, MLB 직관 패키지 출시

김승한 기자
2026.03.19 10:05
/사진제공=교원투어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을 결합한 이색 패키지를 선보이며 스포츠 직관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교원투어는 여행이지를 통해 '유희관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버킷리스트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외 스포츠 직관 수요를 겨냥해 MZ세대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유희관 해설위원이 전 일정에 동행한다는 점이다. 패키지는 4박 6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오는 5월 9일 출발해 1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경기를 시작으로, 11일과 12일에는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간 라이벌전을 관람한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와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 간 맞대결, 오타니 쇼헤이의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어 야구 팬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관람 외에도 산타모니카 비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게티 센터, 파머스 마켓, 더 그로브 등 로스앤젤레스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됐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유희관 해설위원과 함께 메이저리그를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스포츠와 여행을 결합한 차별화 상품으로 직관 여행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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