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글로벌 확산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 시청자를 찾는다.
YTN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공동 기획한 9부작 특집 'K-푸드 세계주방일주'가 오는 5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먹방(먹는 방송)'을 넘어 문화와 시장을 움직이는 K-푸드 현재를 담았다.
첫 회에선 미식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이탈리아와 독일을 찾는다. 올해 2월 개최된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특수를 맞은 밀라노 도심의 'K-푸드 트램' 현장을 집중 조명한다.
맥주 본고장으로 알려진 독일에서 주류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K-전통주'의 100일간 수출 여정도 소개한다.
다음달 방송되는 2회에선 미국 시장의 변화를 조명한다. 미국 정부의 '2025~2030 식이 지침 (DGA)'에 김치가 권장 식품으로 포함되면서 학교 급식까지 확산한 현장을 찾아간다. 또 현지에서 '명품' 대접받는 한국산 딸기와 샤인머스캣 등 프리미엄 K-과일의 성공 전략을 분석한다.
책임프로듀서 박선영 YTN 해외방송팀 차장은 "우리 농식품이 세계인의 일상에 스며드는 과정을 통해 먹거리에 대한 자부심과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를 동시에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올해 11월까지 매월 1회, 첫째 주 일요일 저녁 7시 20분 YTN 채널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