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코리아 찾은 골프 팬들…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주목'

김승한 기자
2026.06.02 10:41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마련된 파라다이스 부스의 모습. /사진제공=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글로벌 골프 리그 'LIV 골프 코리아 2026'의 공식 호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2026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존 람, 브라이슨 디샘보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과 안병훈, 송영한, 김민규, 문도엽 등 국내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 우승은 칠레의 호아킨 니만이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브라이슨 디샘보가 이끄는 크러셔스 GC가 정상에 올랐다. 대회 기간에는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가 참여한 콘서트도 열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LIV 골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회 기간 공식 호텔로 운영됐다. 선수단과 주요 관계자들의 숙박을 지원했으며, 대회장 라운지 케이터링 서비스도 담당했다.

대회가 열린 아시아드컨트리클럽 팬 빌리지에는 파라다이스 특별 부스도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제스티골프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 '파라다이스 온 샷'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숙박권과 시설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대회 관람객을 위한 숙박 패키지도 선보였다. 객실 1박과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권, 경기 관람용 그라운드 패스권 등을 포함한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이용객에게는 골프공과 골프 모자 등 기념품도 제공했다.

파라다이스는 최근 스포츠와 웰니스,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해운대 해변을 배경으로 한 '벚꽃 러닝'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강화에 나서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LIV 골프 코리아 2026은 골프 팬들이 대회와 함께 호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체류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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