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법 배워보세요"…서울 종로서 'K뷰티 페스티벌' 열린다

오진영 기자
2026.06.24 10:43
지난달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 사진 =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4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2026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뷰티 페스티벌은 화장, 헤어, 패션 등 우리나라의 뷰티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행사다. 올해는 '올 어바웃 뷰티'(뷰티의 모든 것)를 주제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서울 종로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는 오는 25일부터 K뷰티 체험관이 마련된다. 미용 자가 진단, 아이돌 화장 등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들과 협력해 관광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마펑워, 와그, 클룩 등 9개 온라인 여행사가 참여하는 특별전에서는 800개 이상의 K뷰티 관광 상품을 예약 가능하다. 오는 25일에는 19개국의 여행 기업 40개사가 참여하는 사업 상담회도 열린다.

인기 스타들도 뷰티 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선다. 홍보 모델인 배우 혜리, 멕시코의 배우 세시 드라 쿠에바, 몽골의 차드라발 강인즈 등이 'K뷰티'를 홍보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관광객의 직접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와 협력해 다양한 관광 상품의 판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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