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타트업 기술전시회 참가한 K-콘텐츠, '490억 성과' 거뒀다

유럽 스타트업 기술전시회 참가한 K-콘텐츠, '490억 성과' 거뒀다

오진영 기자
2026.06.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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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6'에 참가한 우리 기업들의 전시관 모습. / 사진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6'에 참가한 우리 기업들의 전시관 모습. / 사진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49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6'은 171개국에서 20만여명의 참관객이 참석하는 대형 전시회다. 나흘간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주요 투자자들과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우리나라에서는 9개 콘텐츠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콘진원은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해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 기회 확대를 도왔다. 행사 이후에도 후속 상담 관리와 해외 진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성과도 잇따랐다. 총 416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됐으며 대형 고객들이 우리 기업과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프랑스의 국영방송사 '프랑스 TV'는 샤이닝랩, 아카뮤직 등 우리 기업과 만났으며 '아마존'은 하이스트레인저와 기술 활용 방안을 협의했다.

구경본 콘진원 콘텐츠기반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콘텐츠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해외 진출 지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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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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