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6월 카지노 매출 487억…전년比 36%↑

김승한 기자
2026.07.01 16:21
제주 드림타워.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달 연결 기준 매출로 카지노 부문(드림타워 카지노) 487억원, 호텔 부문(그랜드 하얏트 제주) 8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 매출은 568억원으로, 전월(569억원) 대비 0.2%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426억원) 대비로는 33.3% 증가했다.

카지노 부문은 400억원 후반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선방하고 있다. 전월(494억원) 대비 1.4%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358억원) 대비 36.0% 증가했다. 테이블 드롭액은 2246억원으로 전년(2192억원) 대비 2.5% 증가했다.

호텔 부문도 객실 이용률 88.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호텔 부문 별도 기준 매출은 153억원으로 전년(137억원) 대비 11.7% 증가했다. 별도 기준 실적은 종속기업과의 매출 거래가 포함된 수치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드림타워의 실적 선방 외에도 여행 부문의 크루즈선 운항 실적이 2분기 함께 반영되는 만큼 상반기는 물론 연간 실적 또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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