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개최…아티스트 73팀 참여

김승한 기자
2026.08.14 11:28
지난해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 축제 현장. /사진제공=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음 달 5일부터 이틀간 리조트 전역에서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은 홍대 라이브 공연장 롤링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음악 축제로, 올해 두 번째 행사를 연다. '마이 사운드, 마이 플래닛'을 슬로건으로 리조트 실내외 공간을 활용해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의 인기 아티스트 73개 팀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영케이(데이식스), YB, 김준수(XIA), 장범준, 어반자카파, 체리필터, 크라잉넛, 국카스텐, 씨엔블루, 적재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일본에서는 유버월드, 즈토마요, 알리, 네모필라, 아타라요, 애스터리즘 등 개성 있는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컬처파크의 메인 무대 '사운드 플래닛 스테이지'를 비롯해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의 '사운드 캠프 스테이지', 클럽 크로마의 '크로마 스테이지', 크로마스퀘어의 '브리쎄 스테이지', 플라자 광장의 'CMYK 스테이지' 등 5개 무대에서 진행된다. 신예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이 열리는 CMYK 스테이지는 페스티벌 입장권 없이도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공연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객실과 페스티벌 1일권, 씨메르·원더박스·수영장 이용 혜택을 결합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공연 종료 후에도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씨메르 심야 이용 상품도 운영한다.

페스티벌 티켓 소지자에게는 리조트 시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씨메르와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를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인 9월 5~6일에는 플라자 식음 매장과 푸드코트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그동안 '아시안 팝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4' 등 대형 음악 축제를 개최하며 공연과 휴식을 결합한 '뮤캉스'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을 리조트 곳곳에서 즐기며 음악과 휴식, 엔터테인먼트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한·일 아티스트와 음악 팬들이 함께하는 체류형 페스티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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