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달간 대한민국은 '공연 중'…1만원 할인권 챙기세요

오진영 기자
2026.10.01 09:29
지난달 27일 경북 안동시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열린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대한민국은 공연 중'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은 공연 성수기를 맞아 전국 각지의 공연을 알리고 관람 분위기를 조성하는 홍보 행사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와 서울아트마켓 등 주요 공연예술 행사와 쇼케이스(시범 공연) 등 1700여개의 공연을 알린다.

지역에서 제작한 작품을 서울 관객에게 알리는 자리도 마련한다. 오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열리는 '리:바운드 축제'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20곳의 작품을 예술의전당과 서울 자치구 문화재단의 무대에 올린다.

16개 광역문화재단도 공연 관람 이벤트를 열고 지역 축제장을 활용한 홍보관을 운영해 공연 열기를 더한다.

공연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1만원 할인권도 배포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네이버예약, 놀, 예스24 등 온라인 예매처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비수도권 문예회관에서는 고령층이나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현장 할인도 제공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국민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시장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