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장차관 67% 'SKY' 지적에 "문제의식 완화, 반성한다"

안재용 기자
2019.03.22 17:05

이 총리, 국회 대정부질문 출석

이낙연 국무총리/사진=이동훈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장차관 중 67%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이라는 지적에 대해 "문제의식이 완화됐다.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노무현 정부 때는 일부러 지방대학을 안배했던 기억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은 "스카이캐슬이 문재인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보다 공고해졌다"며 "인사결과 실망스럽다"고 했다.

김 의원은 "SNS에서는 지잡대란 말이 유행한다. 지방 잡 대학이란 뜻"이라며 "문 정부에서도 이런 인식 가진 것 불행한 일로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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