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83원까지 올랐다. 장초반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수에도 수출업체 결제와 해외주식투자 환전 등 달러 실수요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5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483.3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시가(1480원)에서 장초반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환당국의 연이은 환율 안정화 대책 발표에도 원/달러 환율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지난 17일 장중 고가 기준으로 1480원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1480원대에서 등락 중이다. 주간거래 종가 기준 전고점은 지난 4월9일 기록한 1484.1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