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물가 상승에 대응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19일 동안 마트, 온라인몰 등 전국 56개 판매처*에서 진행된다. 소비자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품목은 대중성 어종(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과 김, 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소비 촉진이 필요한 수산물이다.
특히, 최근 고등어 가격 상승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이 커짐에 따라 이번 행사에서는 300g 내외의 '국민 실속 고등어'를 별도로 구성해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중동 상황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대응하고 국민의 생활물가 부담을 완화하고자 한다"며 "특히 '국민 실속 고등어'와 봄철 제철 수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리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장소와 행사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