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엄현경, 서우진 '급성백혈병' 진단에 충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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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20:30
KBS 2TV '비밀의 남자'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밀의 남자' 서우진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1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에서는 한동호(이민우, 서우진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유민혁(이태풍, 강은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동호는 어른들의 대화를 듣고, 유민혁이 자신의 아빠냐고 물으며 환히 웃었지만, 유민혁은 모든 걸 밝힐 수 없는 상황에 슬퍼했다. 유민혁은 한대철(최재성 분)에게 "나중에 우리 민우가 저 이해해주겠죠?"라고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 시각, 한유라(이채영 분)에게 이혼소장을 보낸 차서준(이시강 분)은 가족 앞에서 한유라와의 이혼을 선언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차서준은 차우석(홍일권 분)에게 한유라와 결혼 할 수밖에 없었던 내막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더불어 차서준은 집을 나와 호텔에 머물겠다고 밝히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유민혁은 한유정(엄현경 분) 가족의 동의를 얻어 따로 한동호와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됐다. 한동호는 유민혁에게 자전거를 배웠고, 이어 유민혁에게 "우리 둘만 있을 때 아빼 해주면 안 되냐?"고 간절히 부탁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주화연(김희정 분)은 전과 달리 확고한 차서준의 모습에 한유라와 이혼을 하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고 차우석에게 털어놓았고, 그런 주화연의 모습에 한유라가 홀로 분노를 표출했다. 주화연은 결국 한유정을 찾아가 차서준을 향한 마음을 물었다. 이에 한유정은 "친구일 뿐이다. 이혼하든 안 하든 마음 받아줄 생각 없다. 이런 일로 다신 찾아오지 말아달라"고 답했다.

한동호가 의문의 멍에 이어 코피까지 쏟았고, 이에 한동호는 병원에서 입원 후 정밀한 검사를 받으라는 진단을 받았다. 검사 결과, 한동호는 급성 백혈병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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