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타짜' 곽철용, 인생 캐릭터…광고 120개 들어왔다"

이은 기자
2020.12.22 10:31
배우 김응수/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김응수가 인생 캐릭터로 영화 '타짜'의 곽철용을 꼽았다.

김응수는 2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첫 번째 인생 캐릭터로 영화 '타짜'의 곽철용을 꼽았다.

김응수는 영화 '타짜' 속 인기 대사였던 "묻고 더블로 가" 대사를 다시 선보이며 "영화에서는 멋있다"고 말했다.

김응수는 "젊은 친구들이 '타짜' 곽철용에 열광하더라. 식당 등을 가면 젊은 친구들이 와서 '타짜'를 많이 봤다고 한다. 나보다 대사를 더 잘하더라"며 "'타짜' 곽철용에 왜 이리 열광하는가 많이 생각을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헬조선'이라고 할 정도로 취업이 어렵고, 암울한 상황을 한 방에 극복하는 게 '묻고 더블로 가'인 것 같다.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 좋아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응수는 '타짜' 곽철용의 인기를 광고로 설명하기도 했다.

김응수는 "곽철용이 얼마나 뜨거웠냐면 광고가 120개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12개도 아니고 120개라고요?"라고 하자 김응수는 "곽철용을 뭘로 보고"라며 자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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