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렸던 지난해 말 포착된 배우 김민희(42)와 홍상수 감독(64) 데이트 모습이 뒤늦게 공개됐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김민희와 홍 감독은 지난해 11월 27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카페에는 김민희, 홍 감독 커플 외에도 두 사람의 지인으로 보이는 여성 한 명도 동행했다. 홍 감독은 평소에도 자주 카페에 방문한 듯 인근 주민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최근 김민희가 홍 감독과의 사이에서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감독과 주연 배우로 처음 만난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기자간담회에서 연인임을 밝히며 "우리 둘은 사랑하는 사이고, 나름 진심을 다해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법적으로 배우자가 있기 때문에 둘의 관계는 불륜이다. 홍 감독은 2016년 11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지만 서울가정법원은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홍 감독에게 있다"며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