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남산뷰 신혼집'을 월세에 마련했다고 밝혀 월세금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3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는 이상민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 눈길을 끌었다. 커플용 칫솔과 머그잔을 비롯한 소품은 아기자기한 신혼 분위기를 더했다.
방송에서 이상민은 자가냐고 묻는 질문에 "전세도 아니고 월세다"라며 "아내와 함께 진짜 신혼집은 따로 알아보려 한다. 지금은 둘이 시작하는 집이다"라고 했다.
해당 신혼집은 이상민이 혼자 살던 용산의 아파트 옆동으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옆 동으로 이사 온 거다. 같은 아파트라 구조는 같은데 평수가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2023년 솔로였던 이상민이 용산에 집을 계약할 당시 무보증금에 월세 560만원으로 계약했었다. 당시 한 매체는 이상민이 2023년 1월 서울 용산구 아파트 168㎡ 1개 호실을 무보증, 월세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2년 동안 월세가 많이 올랐고 평수를 넓혀 이사해 이상민이 마련한 신혼집 월세 가격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청에서 아내와 혼인신고 해 정식 부부가 됐다. 이상민 부인은 10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올해 사업 관련 미팅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상민은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해 2004년 가수 겸 배우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1년2개월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사업 실패로 막대한 빚을 떠안았지만 최근 69억7000만원의 빚을 전부 청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