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아찔한 옆트임 드레스 룩을 뽐냈다.
13일 데미 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명품 그룹 케링이 주최하는 '케어링 포 우먼' 행사에 참석했다. 케링 그룹은 구찌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부쉐론 등의 모기업이다.
데미 무어는 "행사를 공동 주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는 젠더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종식을 촉구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몸매가 드러나는 구찌의 옆트임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골반까지 트인 디자인의 과감한 드레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매년 더 아름다워지는 거 같다" "빛이 난다" "내 롤모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랑과 영혼' '어퓨굿맨' 등으로 유명한 1962년생 데미 무어는 한화 7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데미 무어는 1987년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2000년 이혼했다. 데미 무어는 2005년 16살 연하의 배우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가 8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2023년 개봉한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로 호평받으며 지난 1월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더 서브스턴스'로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