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정리해" 28기 정숙, 영수에게 최종선택 약속 받아냈다

김유진 기자
2025.11.13 00:55
영수기 정숙에게 최종 선택을 약속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정숙이 영수에게 최종 선택의 약속을 받아냈다.

11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27회에서는 28기 정숙과 영수가 1:1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숙은 "나는 다른 남자들을 바로 끊어냈다. 오빠는 그게 아니었다"며 영수의 확실하지 못했던 노선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옥순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달하며 "현숙의 스킨십을 영수가 받아줬다고 들었다. 밖에 나가서도 여자들이 유혹한다면 마음이 변할 수 있는 사람일 것 같았다.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고민됐다"고 덧붙였다.

오히려 영수는 정숙의 오해임을 지적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1:1 데이트를 하는 정숙과 영수.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영수는 "현숙의 일방적인 호감 표현이 있었다. 나는 가만히 있었고 편하게 이야기 나눴다. 그리고 하루 이틀 만에 노선을 정하기는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내 1순위는 항상 정숙이었다. 나와 관련된 이야기면 나한테 물어보면 된다. 내가 당사자인데 왜 걸러서 듣냐"고 덧붙이며 정숙을 설득했다.

실제 옥순의 이야기를 듣고 감정에 휩싸였던 정숙은 영수의 말을 인정했다.

이때 정숙은 "최종 선택에 대한 의미가 사귀는 게 아니라 좀 더 알아보고 싶은 거라면 난 영수를 선택할 의향이 있다"면서도 "현숙에게 변할 마음이라면 지금 빨리 말해주고 내가 최종 커플 안 되게 해달라"고 말했다.

깊은 고민에 빠진 영수는 결국 "그럼 결정하겠다. 너한테 가겠다"며 정숙에게 최종 선택을 약속했다.

영수가 미덥지 않은 정숙은 "현숙 잘 끊어낼 수 있겠냐"고 물었고 영수는 "현숙한테 잘 얘기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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