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아내가 아이 셋 두고 20개월 가출…바람피우고 동거까지?

김유진 기자
2025.11.21 01:27
아내가 20개월간 가출했다가 돌아왔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자녀 셋을 둔 아내가 20개월 동안 집을 비우며 외도, 동거하다 남편에게 들켰다.

20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63화에서는 실제 이혼을 소송 중인 강용모(49), 이현명(46) 부부가 심층 가사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은 녹화일 기준으로 한 달 전에 20개월 만에 가출한 아내의 연락을 받았다.

남편은 "일 끝나고 회식한다고 해서 기다렸다. 12시가 지나고 안 들어오고 연락이 없었다. 경찰에 실종 신고하고 가출 신고했다"며 그날을 회상했다.

당시 아내는 "술 마시고 있다. 곧 들어가겠다"고 전한 뒤 20개월 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가출 후 상간남과 동거를 한 아내.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남편은 20개월이 지난 녹화일 한 달 전 아내의 전화를 받았다.

통화 녹음에 따르면 아내는 "나야. 나 애들하고 있으면 안 될까? 나 집에 데려가서 얘기하자. 올 거야? 빨리 와 줘"라며 애교가 섞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당황한 서장훈은 "잠깐만. 녹화일 기준으로 한 달 전이냐. 너무 황당하다"며 잠시 흐름을 끊었다.

남편은 아내의 귀가 후 바로 제작진에게 연락해 사연을 신청했고 사흘 만에 사전미팅을 하고 관찰 촬영을 시작했다.

조사 기간 남편은 아내에게 "바람피웠지? 동거까지 했지?"라고 따졌다.

영상을 보던 서장훈은 이에 대해 사실을 확인했고 아내는 "네"라며 외도, 동거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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