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우리나라 최고 대학으로 '연세대학교'를 손꼽았다.
22일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서장훈이 감독으로 있는 열혈농구단 농구팀 '라이징이글스' 멤버 전태풍·박은석·손태진·정진운이 출연했다.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트로트가수 손태진은 서장훈에게 "쟤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좋은 학교를 나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이어 손태진은 "오늘 첫 번째 좋은 학교가 어딘지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몰라서 물어보는 거냐"고 반문하며 "당연히 이글스(독수리)"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연세대 사회체육학과 출신이다. 독수리는 연세대학교의 상징이다.
이와 관련해 서장훈은 이날 농구팀 이름을 '라이징이글스'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과거에 농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다른 이름을 사용했으나 이번에는 연세대 상징인 '이글스'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열혈농구단은 농구 국가대표 출신 서장훈이 꾸린 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재패기를 담은 SBS 신규 예능이다. 팀 코치는 전태풍이 맡았고, 선수단은 주장 민호(샤이니)를 포함해 정진운, 쟈니(NCT), 문수인, 김택, 오승훈, 박은석, 손태진, 이대희, 정규민, 박찬웅으로 꾸려졌다.
라이징이글스는 9월22일과 지난달 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동호회 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으며 지난달 26일에는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이번 여정의 마지막인 필리핀 연예인 농구단과 승부를 펼쳤다. 오는 29일 오후 5시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