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가자" 서장훈, 멤버들과 약속…'열혈농구단' 끈끈한 팀워크

이재윤 기자
2025.11.22 23:05
열혈농구단 농구팀 '라이징이글스' 감독 서장훈과 멤버들이 시즌2 참여 의사를 밝혔다./사진=JTBC '아는형님' 화면캡처.

열혈농구단 농구팀 '라이징이글스' 감독 서장훈과 멤버들이 시즌2 참여 의사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서장훈이 감독으로 있는 농구팀 라이징이글스 멤버 전태풍, 박은석, 손태진, 정진운이 출연했다.

이들은 연습 과정에서의 부담과 아쉬움을 고백하는 한편, 서장훈을 향해 '꼰대 그만해'라는 직언을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한 멤버들은 '만약 시즌2가 제작된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각자 속내를 밝혔다. 이들은 "아주 조금 뛰더라도 참여하고 싶다"며 시즌2 출연 의지를 보였다.

정진운은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농구를 다시 이렇게 어렵게 느낄 줄 몰랐는데, 이제 막 단합이 되기 시작해 아쉽다"며 "조금 더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손태진도 "나도 할 것 같다"며 "스포츠 예능은 길어야 8~12회지만, 3개월 만에 뭔가를 만들어내기 어렵다. 이제야 팀워크가 맞아 들어간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은석은 "초반엔 '여기 와서 욕 먹어가며 농구를 해야 하나' 싶었는데, 막상 안 하니 허전하더라"며 "나는 조금 뛰더라도 한다. 하지만 시즌2에는 더 많이 뛰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필리핀 체육관에서의 경기 경험도 언급하며 전태풍은 "그 체육관에서 다시 뛰고 싶다"말했다.

마지막에 출연진 모두가 시즌2 의지를 재확인했다. 멤버들은 "시즌2 가자!", "다시 만나자"며 의지를 보였고, 서장훈도 결국 "시즌2 할게"라며 출연을 약속했다.

열혈농구단은 농구 국가대표 출신 서장훈이 꾸린 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재패기를 담은 SBS 신규 예능이다. 팀 코치는 전태풍이 맡았고, 선수단은 주장 민호(샤이니)를 포함해 정진운, 쟈니(NCT), 문수인, 김택, 오승훈, 박은석, 손태진, 이대희, 정규민, 박찬웅으로 꾸려졌다.

라이징이글스는 9월22일과 지난달 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동호회 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으며 지난달 26일에는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이번 여정의 마지막인 필리핀 연예인 농구단과 승부를 펼쳤다. 오는 29일 오후 5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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