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농구단 주장' 민호, 출연료 놓고 서장훈과 협상? "조건은…"

김유진 기자
2025.11.29 20:44
민호가 농구에만 전념하며 다른 스포츠는 당분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사진=SBS '열혈농구단' 캡처

열혈농구단 주장이 된 샤이니 민호가 서장훈과 출연료 협상을 했다.

29일 방영된 SBS '열혈농구단' 1화에서는 농구 레전드 서장훈, 전태풍이 감독과 코치로 만나 농구팀을 창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 감독은 열혈농구단을 창단하며 "역대 연예인 중에 가장 수준 높은 팀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코트에 등장한 선수는 샤이니의 민호였다.

앞서 민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40분 풀타임 가능하다. 공격이 안 되면 수비라도 악착같이 해서 상대 팀 에이스를 막을 정도로 체력을 키우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스포츠를 하면 출연료를 반납하겠다고 약속한 최민호. /사진=SBS '열혈농구단' 캡처

서장훈 감독 또한 "예전에 농구 할 때 보니까 슛 자세가 깔끔하다. 이런 열정 있는 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열정 있게 끌어가 보라고 주장까지 맡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때 전태풍 코치는 "민호 열혈농구단 하는 동안 다른 스포츠 금지다. 여기에 집중해야 한다"며 민호의 체력을 탐냈다.

서장훈 또한 "원래 NBA 선수들 계약할 때 계약서에 도장 찍고 다른 운동 하다가 다치면 연봉 압수한다. 우리는 연봉 계약이 아니니까 출연료 반납으로 하자"고 농담을 건넸다.

민호는 "러닝 정도는 괜찮냐"고 묻더니 "좋다. 그 정도면 약속드리겠다"며 농구에만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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