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안 하면 치매 온다고"…선우용여, 뇌경색 여파 고백

박다영 기자
2026.02.12 08:40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을 겪으면서 한 쪽 귀의 청력을 잃어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을 겪으면서 한 쪽 귀의 청력을 잃어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82년 인생 살면서 가장 뽕 뽑았다는 건강템 30개 싹 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다양한 건강용품 중 하나로 보청기를 소개했다.

선우용여는 "눈이 나쁘면 안경을 쓰듯이 귀가 나빠지면 보청기를 껴야 한다"며 "괜히 흉이라고 생각하고 안 쓰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바보다"라고 강조했다.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을 겪으면서 한 쪽 귀의 청력을 잃어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2016년 뇌경색 진단을 받아 투병했던 선우용여는 "뇌경색이 오면서 왼쪽 귀가 잘 안 들리기 시작했다"며 "그때 보청기를 하라고 했다. 근데 한쪽 귀만 하면 안 된다면서 밸런스를 맞추려면 양쪽 귀에 다 해야 한다더라"고 말했다.

그는 "맨 처음에 낄 때는 굉장히 불편하고 답답했다"며 "6개월이 된 지금은 괜찮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선생님이 보청기를 안 한면 나중에 치매가 온다고 말하길래 바로 착용했다"며 "집에선 나 혼자 있으니 뺀다. 보청기를 꼈을 땐 TV 볼륨을 35로 해도 되지만 보청기를 끼지 않았을 땐 65까지 올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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