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집 맞아?" 한가인네 욕조서 발견된 '이것'…브라이언 경악

김소영 기자
2026.02.27 07:57
브라이언이 한가인 집 욕실에 있는 도마뱀, 개구리, 귀뚜라미를 보고 경악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연예계 대표 '청소광'으로 불리는 가수 브라이언(45)이 배우 한가인(44) 집을 방문해 청소 점검에 나섰다.

지난 26일 한가인 유튜브 채널엔 '여배우 집이라곤 믿을 수 없는 한가인 집 대청소하러 온 청소광 브라이언(연정훈 방 최초 공개)'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평소엔 이렇게 깨끗하지 않은데 브라이언씨가 온다고 해 숙제 검사 받는 느낌으로 2~3일간 최대한 열심히 청소해 봤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이 오자마자 부엌 인덕션에 눌어붙은 때는 커터 칼로 제거할 수 있다는 팁을 전수받은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 서재로 브라이언을 안내했다.

브라이언은 "정리가 잘 됐다"고 평가하면서도 콘센트 위에 쌓인 먼지를 발견하고 "이건 10년은 안 닦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재 모서리 거미줄을 보더니 "근처 부동산 없냐. 집 내놓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이 한가인 집 욕실에 있는 도마뱀, 개구리, 귀뚜라미를 보고 경악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이후 한가인은 브라이언을 자녀 방으로 이끌었다. 그는 방에 딸린 화장실 앞에서 "여기 오시면 좀 놀랄 거다. 아이들 흔적이 있다"고 예고해 브라이언을 긴장하게 했다.

사용하지 않는 욕조 안에는 도마뱀 두 마리와 개구리 한 마리, 먹이용 귀뚜라미 100여마리가 있었다. 이를 본 브라이언은 비명을 지르며 놀라면서도 곧 온도계와 습도계까지 갖춰진 사육 환경을 보고는 감탄했다.

한가인은 "원래 거실에 있었는데 겨울에 추워지면 죽을까 봐 애들이 집에서 가장 따뜻하고 습기가 있는 욕실로 얘네를 옮겼다. 여기가 얘네들한텐 가장 쾌적한 장소"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이 직접 집게로 귀뚜라미를 집어 도마뱀과 개구리에게 먹이로 준다는 한가인 말에 브라이언은 "왜 이런 취미에 빠졌냐. 잔인하다 여기"라며 질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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