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샤넬 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9일(현지시간) 제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6-27 가을/겨울(F/W) 여성복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수많은 현지 취재진의 카메라에 둘러싸여 입장한 제니는 잔머리 없이 깔끔하게 빗어 묶음 슬릭번 헤어스타일을 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블랙 브라톱과 쇼츠에 비즈 장식의 전신 시스루 재킷과 스커트 셋업을 착용한 제니는 베이지색 하이힐을 신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여기에 제니는 빨간 립스틱과 핸드백을 매치해 관능적인 포인트를 연출했다.
제니는 프런트로의 함께 앉은 올리비아 딘, 마고 로비, 테야나 테일러 등 스타들과 담소를 나눴다.
특히 제니는 2023년 방영된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에서 호흡을 맞춘 릴리 로즈 뎁과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릴리 로즈 뎁은 배우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의 딸이다.
이어 제니는 국내에서 샤넬 뷰티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고윤정과도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 비하인드 컷을 올리며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있는 브랜드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니는 2023년 1인 기획사 및 레이블인 오드 아틀리에(오에이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정규 솔로 1집 '루비'를 발매하는 등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달 27일 블랙핑크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을 발매하고 그룹 활동에도 매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