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 출신 래퍼 비아이가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131레이블은 10일 "비아이가 오는 1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소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며 안전 및 현장 혼잡을 고려해 근무 현장 방문은 자제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비아이는 건강하게 병역의 의무를 마친 뒤 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때까지 비아이의 음악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아이는 2013년 '윈: 후 이즈 넥스트?', 2014년 '믹스 앤 매치'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 그룹 아이콘 멤버로 데뷔해 '사랑을 했다'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16년 대마초를 투약한 사실이 2019년 뒤늦게 드러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룹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