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16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시작

박다영 기자
2026.03.11 11:12
그룹 아이콘 출신 래퍼 비아이가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아이콘 출신 래퍼 비아이가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131레이블은 10일 "비아이가 오는 1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소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며 안전 및 현장 혼잡을 고려해 근무 현장 방문은 자제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비아이는 건강하게 병역의 의무를 마친 뒤 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때까지 비아이의 음악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아이는 2013년 '윈: 후 이즈 넥스트?', 2014년 '믹스 앤 매치'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 그룹 아이콘 멤버로 데뷔해 '사랑을 했다'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16년 대마초를 투약한 사실이 2019년 뒤늦게 드러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룹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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