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7년째 무직' 남편과 부부싸움…"일주일 한번씩 다퉈"

전형주 기자
2026.03.13 06:00
배우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일주일에 한번씩 부부싸움을 한다고 고백했다. /사진=한고은 유튜브 채널

배우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일주일에 한번씩 부부싸움을 한다고 고백했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지난 12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부부싸움을 한 적 있냐'는 구독자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신영수는 "작은 말다툼 정도는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것 같다. 이기는 사람은 와이프"라고 밝혔다.

한고은은 남편이 자신을 '공주님' 다루듯이 해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일어나서 일찍 나가는데, 남편이 마치 공주님 다루듯이 목욕하는데 차 타다 주고, 다 챙겨줬다. 4살짜리 아이 유치원 보내듯 그럴 때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는 "오늘 할까"라며 장난스럽게 되받았다. 이에 신영수는 "마지막 키스를 언제 했지. 오늘 하면 되긴 하는데"라고 말을 돌렸고, 한고은은 "키스는 우리끼리 하겠다"며 답변을 마무리했다.

/사진=한고은 유튜브 채널

한고은은 좋은 상대를 알아보는 노하우가 있냐는 말에 "여자가 정말 좋은 남자를 만나면 아이가 된다고 한다. 내가 이 남자를 만나는 시간에 엄마 역할을 하는지, 아이가 되는지 돌아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사랑은 강아지도 자기가 사랑받고 있는지 안다. 분명히 (본인이) 알고 있을 거다. 자꾸 상대 말을 들으려 하지 말고, 당신이 맞다"고 했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신영수는 과거 홈쇼핑 MD로 일했지만, 2020년 부친 병간호를 위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신영수는 한고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내 덕에 돈 걱정 안 하고 살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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