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47)이 17세 연하의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와의 관계에 대해 우정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올라온 영상에서 성시경은 "옛날에는 어디 가면 마츠시게 형님 모시고 오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요즘에는 이런 걸 먹으면 '미요시 아야카를 데리고 오면 좋아할 텐데' 생각하게 된다"라고 했다.
성시경과 미요시 아야카는 넷플릭스 예능 '미친맛집5'에 함께 출연했으며 국내 매거진 화보도 같이 촬영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후 몇몇 팬들은 두 사람이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남기고 있다.
이에 성시경은 "내가 사랑에 빠져 있는 건 아니다"라며 "그냥 둘이 사귀라고 되게 많이 올려 주시는 데 중요한 건 (아야카도) 자기 입장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매력 있는 사람이지만 남녀의 어떤 그런 건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이런 걸 설명하는 것도 되게 부끄럽다, 약간 김치국 먹는 거 같지 않나"라며 "얘(아야카)가 댓글을 읽으면 뭐라고 생각할까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미요시 아야카는 1996년생 일본 배우로 넷플릭스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리즈 흥행을 계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성시경과 함께 예능 '미친맛집5'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