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코치부터 캐나다 가이드까지…'나솔사계' 솔로녀 정체 공개

김유진 기자
2026.06.05 02:39
짝 출신 솔로녀들이 자기소개를 공개했다. /사진=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짝 출신 솔로녀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된 가운데 캐나다 밴쿠버 거주 투어가이드부터 전직 육상선수까지 다채로운 이력과 솔직한 이상형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과거 연애 프로그램 '짝' 출연자 출신 솔로녀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여자 1호. /사진=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먼저 여자 1호는 1985년생, 41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여자 1호는 현재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과 콘텐츠 제작을 가르치는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로 일하고 있다.

여자 1호는 "다정한 남자를 좋아한다.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보다 나를 더 챙겨주는 남자가 좋다"면서도 "향기에 예민해서 흡연하는 남자는 어렵다. 외적으로는 듬직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여자 2호. /사진=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여자 2호 역시 1985년생으로 향 관련 브랜드의 매니저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평소 요리를 비롯해 손으로 만드는 취미를 즐긴다는 여자 2호는 "최근에는 스포츠댄스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여자 2호는 "내면이 단단하고 행동이 다정한 사람이 좋다"며 "말보다 행동이 더 솔직하다고 생각한다. 기준이 다른 것은 괜찮지만 우유부단한 사람은 싫다"고 말했다.

여자 3호는 유업회사 품질관리 담당자로 근무 중인 1985년생이었다.

여자 3호. /사진=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여자 3호는 "예전에는 키가 크고 피부가 하얀 사람이 이상형이었지만 지금은 다정하고 성실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또 "베이커리를 전공해 디저트 만드는 데 자신 있다"며 "무엇보다 대화의 결이 맞는 것이 중요하다. 결이 맞지 않으면 힘들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온 여자 4호는 가장 독특한 이력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여자 4호. /사진=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여자 4호는 숙명여대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현재 밴쿠버에서 투어가이드로 일하고 있다.

여자 4호는 "88년생 만 38세이다. 진취적인 것이 가장 나의 매력"이라며 "남편이 밥벌이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 제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한국 정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여자 4호는 "그럴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한국뿐 아니라 제3국도 괜찮다. 많이 열려 있는 상태"라고 답했다.

여자 5호. /사진=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마지막으로 여자 5호는 전직 육상선수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현재도 달리기를 가르치는 일을 하는 여자 5호는 "외국어 공부를 위해 영국과 일본 유학을 다녀왔다. 한국에 돌아온 지 1년이 넘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9개월째 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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