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41)이 '워터밤' 무대에 서기 위해 시술과 지방흡입을 했다고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아빠 몰래 지방흡입했다가 앓아 누운 서인영 충격 근황 (온몸에 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집을 찾은 제작진이 서인영의 멍든 얼굴과 팔을 보고 놀라자 그는 "예뻐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피부가 좋아지는 부스터를 맞았다"고 말하면서 얼굴을 만졌다.

서인영은 "팔은 지방흡입을 했다"면서 "완전 심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팔뚝 살은 죽어도 안 빠지더라. 멍이 들지는 않았고 지금 빠지는 중이다. 워터밤 공연 때까지는 확실히 예뻐진다"고 말했다.
이어 "워터밤에 내 인생을 걸었다"며 "(워터밤 출연료는) 시술받는 데 다 썼다. 내돈내산으로 출연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아버지에게 통장을 뺏겼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서인영에게 "아버지께 통장을 뺏겼다고 들었다"며 "아버지께서 직접 연락하셔서 '앞으로 인영이한테 돈 부치지 말고 나한테 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다 소문났냐"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그는 "내가 이전에 카드 대출을 받은 게 조금 있었다. 아빠가 대출이 얼마 있냐고 묻길래 얘기해버렸다"고 통장을 뺏긴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돈 관리는 잘 못하는 것 같다"며 "(통장 뺏기기) 전에 지방흡입을 해서 다행이다. 아빠한테 용돈을 받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